콜카타 :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 도시 (2)
콜카타는 파키스탄과의 분리 독립 전쟁 등으로 인하여 과거에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였다. 기아와 굶주림에 허덕이는 난민들을 구원하고자 테레사 수녀가 평생을 봉사하다 생을 마감한 아픔의 도시이다. 테레사 수녀원 아침 8시에 숙소에서 나선다. 약10여분간 걸어가니 테레사 수녀원 (The Mother House Of The Missionaries Of Charity)이 보인다. 평범한 건물이다. 밖에는 테레사 수녀의 큰 사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