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고배당주 ETF: 월 배당금 63원에서 73원으로 증가

PLUS 고배당주 ETF는 국내 대표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꾸준한 배당 성장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 증가

이와 같이 최근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데에는 여러 가지 경제적, 정책적, 시장 환경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PLUS 고배당주 ETF

금리 변화와 투자 대안

  • 최근 미국과 한국 등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예·적금 등 전통적 저 위험 상품의 이자수익이 줄어들면서,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고배당주가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

  • 정부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배당을 늘리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시장 변동성 확대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고배당주가 방어적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PLUS 고배당주 ETF

PLUS 고배당주 ETF

PLUS 고배당주 ETF는 월배당, 높은 배당 성장률, 국내 대표 고배당주 분산 투자라는 점에서 안정적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PLUS 고배당주 ETF

기본 정보

  • 국내 고배당주 ETF 중 최대 규모로, 2025년 5월 기준 순자산총액이 7,08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 2012년 8월 상장(과거 ARIRANG 고배당주 ETF, 이후 PLUS 고배당주로 명칭 변경)
  • 2024년 5월부터 월배당으로 전환, 매달 분배금을 지급합니다.
  • 최근 월 분배금이 기존 63원에서 73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연 분배 수익률은 약 5.8% 수준입니다.
  • 11년간 연 평균 10.1%의 배당 성장률을 기록, 2024년에는 분배금 인상률 15.9%로 과거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PLUS 고배당주 ETF 바로 가기
  • 분배금은 매달 지급되며, 연간 기준으로 4~6% 수준의 분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배당금 재투자 시 최근 1년 수익률 19.7%, 3년 수익률 41.6%, 5년 수익률 140.9%로, 같은 기간 코스피200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PLUS 고배당주 ETF

벤치마크 지수 및 구성 방식

  • 벤치마크 지수: FnGuide 고배당 지수
  • 지수 산출 방식:
    •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중 60일 평균 거래대금이 상위 85% 이내이면서, 최근 3년 중 2년 이상 적자가 아닌 종목을 대상으로 함
    • 이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30개 종목을 선정하여 동일비중으로 구성
    • 배당수익률을 감안한 리밸런싱이 이루어집니다.
  • 운용보수: 주식형 ETF 평균 실부담 비용률(0.57%) 대비 저렴한 수준
PLUS 고배당주 ETF

월 배당금 인상

일자변경 전변경 후인상율
2025년 5월63원73원15.9%

상세 요약

PLUS 고배당주 ETF는 11년 동안 연평균 배당율 10.1%의 상품 입니다.

항목내용
운용사한화자산운용
벤치마크FnGuide 고배당 지수
구성 종목유동 시총 상위 200종 중
배당수익률 상위 30개, 동일비중
분배금 지급월 배당 (2024년 5월부터)
최근 연 분배율약 5.8%
최근 월 분배금1주당 73원
(2025년 5월 기준)
11년 평균 배당성장률연 10.1%
순자산총액7,085억 원 (2025년 5월 기준)
운용보수0.57% 수준(실부담 비용률)
기타연금·ISA 계좌에서
배당 전액 재투자 가능

적합한 투자자

PLUS 고배당주 ETF는 월 배당, 높은 배당 성장률, 국내 대표 고배당주 분산 투자라는 점에서 연금 생활자 및 안정적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투자 포인트

  • 국내 대표 고배당 기업에 분산 투자하여, 매월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제공
  • 배당 뿐 아니라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익도 기대할 수 있음
  • 연금, ISA 등 세제혜택 계좌에서 투자 시 배당소득에 대한 외국납부세액이 없어 배당금 전액 재투자 가능
  •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슈드)와 비교해도 배당 성장률 및 배당률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