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

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TSLL)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테슬라(Tesla, TSLA) 주가의 일일 변동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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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L 개요

즉, 테슬라 주가가 하루 3% 오르면 약 6% 상승하고, 반대로 3% 하락하면 약 6% 하락하는 구조입니다.

테슬라	TSLL
+3%	+6%
-3%	-6%

항목	내용
상품명	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
추종 대상	테슬라(TSLA) 주가의 일일 변동률 2배
주요 투자자 특징	테슬라 선호, 레버리지 선호, 단기 고수익 추구
장점	소액 투자 가능, 높은 수익 기대, 접근성 용이
단점/위험	변동성·손실 위험 큼, 장기 투자 부적합
한국인 비중	전체 시총의 약 36%를 한국 투자자가 보유

일일 목표(2배 수익률)를 추구하므로, 장기 보유 시 복리 효과와 변동성 쇠퇴(Decay)로 인해 실제 수익률이 기대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단기 매매에 더 적합합니다.

테슬라 주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2배로 확대됩니다. 투자 전 손실 제한 전략(Stop Loss) 등 리스크 관리가 필수입니다. Direxion.com의 TSLL Fact Sheet

전통적인 ETF와 달리, TSLL은 단일 종목(테슬라)만 추종하므로 분산 효과가 없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및 기업 실적, 전기차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성과가 크게 좌우됩니다.

레버리지 ETF 특성상 롤오버 비용, 추적 오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 주가가 횡보(변동성만 높고 방향성 없는 경우)할 때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상승에 베팅하면서, 같은 자본으로 더 큰 수익(또는 손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을 선호하는 투자 성향과 맞아떨어집니다.

단기 투자에 적합하며, 장기 보유 시 변동성 누적으로 인해 원금 손실 위험이 큽니다. 실제로 한국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이 -27%에 달할 정도로 손실이 크다는 점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할 경우, 그보다 더 큰 폭으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서학개미 비중(%)	금액
35.7%	5억 2,886만 달러

테슬라 주가의 일일 변동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장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TSLL은 매일 2배 수익률을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합니다. 이 ‘일일 리셋’ 구조 때문에 장기 보유 시 복리 효과(컴파운딩)와 변동성 손실(Volatility Decay)이 누적되어 실제 수익률이 테슬라 주가의 2배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장이 횡보하거나 변동성이 클 경우, 장기 수익률은 테슬라 주가 상승률보다 크게 저조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가 2022년 8월 이후 22% 상승한 동안 TSLL은 오히려 19.8% 하락했습니다.
한 번 큰 손실이 발생하면, 원금 회복을 위해서는 테슬라 주가가 훨씬 더 크게 반등해야 하므로, 손실 만회가 매우 어렵습니다.

TSLL은 단기 트레이딩이나 시장 방향성에 대한 단기 베팅에 적합합니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진입·청산 시점을 조절할 수 있는 숙련된 투자자에게 어울립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테슬라 개별 주식이나 일반 ETF 등 비레버리지 상품이 더 적합합니다. 장기 보유 시 기대 수익률이 왜곡되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 강한 거래량과 상승 모멘텀을 보일 수 있지만, 200일 이동평균선 등 장기 지표에서는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최근 52주 최고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이며, 이는 장기적 가치 하락을 반영합니다.
레버리지 ETF의 특성상, 장기 투자 시 ‘레버리지 디케이(Leverage Decay)’로 인해 내재 가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