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ic 12번 도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ft. 미국 서부 총3,000km 렌터카 여행)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을 뒤로하고 미국 시닉 12번 도로(Scenic Byway 12)를 달리기 시작한다. 12번 도로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을 뒤로하고 미국 시닉 12번 도로(Scenic Byway 12)를 달리기 시작한다. 12번 도로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
어젯밤 캐납(Kanab) 숙소에서 잠을 자고 약 한 시간여를 달리다 보니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에 들어선다. 기기묘묘한 첨탑과 같은 형상을 가진 후두(Hoodoo)의 …
Horseshoe Bend를 거쳐 Antelope Canyon을 가기 위하여 Page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서부 Grand Circle 여행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여러 …
앤털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 투어를 마치고 숙소인 캐납(Kanab)을 가기 전에 와위프 포인트(Wahweap Point)에 간다. 이곳은 인공적으로 생긴 파월(Powell) 호수를 한눈에 볼 …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호스슈벤드(Horseshoe Bend) 라는 곳이다. 콜로라도강이 굽이쳐 흐르면서, 마치 말발굽 같은 모습의 계곡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수백만 년 …
오늘은 Zion National Park을 관광할 예정으로 Zion은 신의 정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중간에 트레킹도 간단하게 할 예정이다. …
드디어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하였다.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라스베가스 공항은 인상 깊게 느껴졌다. 사막의 열기가 훅하고 느껴지는 듯하다. 라스베이거스 공항 도착 …
인천공항에서 정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시속 900km가 넘는 강력한 제트기류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예정 시간보다 30여 분 일찍 도착하였다. 비행기 위에서 …
작년 5월, 미국 서부 총 3,000km 거리를 렌터카로 여행을 마쳤다. 여행지는 미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볼 수 있는 유명한 코스인 …
오늘은 아침부터 밀라노로 출발한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 주도이자 이탈리아에서 두 번 째로 큰 도시이다.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역사와 …
베니스 선착장에서 브라노 섬으로 가는 배를 타고 간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브라노 섬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섬까지 가는데 …
오늘은 피렌체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베니스로 떠난다. 베니스까지는 약 2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다 보면 기차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