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b: 오프로드와 하이킹의 천국 (ft. 미국 서부 총3,000km 렌터카 여행)
Arches 국립공원의 관람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고자 Moab으로 들어간다. Arches에서 약10여분 정도 걸리지 않는다. Moab은 off-road activity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
Arches 국립공원의 관람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고자 Moab으로 들어간다. Arches에서 약10여분 정도 걸리지 않는다. Moab은 off-road activity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
Goblin 공원의 신기한 모습을 보고 약 30여 분을 운전하니 드디어 I-70 고속도로와 마주친다. I-70는 미국을 횡단으로 이어주는 대표적인 대동맥 고속도로 …
점심을 먹고 다시 자동차를 돌려 Canyonland로 향하는데, Moab에서 그리 멀지는 않다. Canyonland는 지역이 워낙 방대하여 3개 부분으로 나누어 관리를 하는데, …
Capitol Reef 국립공원을 거쳐 Goblin Valley State Park를 향해 출발한다. 그곳에 가려면 유타 24번 Highway를 지나야 한다. 24번 도로 역시 …
오늘은 Capitol Reef Park에 간다. 이곳은 유타 24번 도로의 양쪽에 걸쳐 있는 공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을 뒤로하고 미국 시닉 12번 도로(Scenic Byway 12)를 달리기 시작한다. 12번 도로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
어젯밤 캐납(Kanab) 숙소에서 잠을 자고 약 한 시간여를 달리다 보니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에 들어선다. 기기묘묘한 첨탑과 같은 형상을 가진 후두(Hoodoo)의 …
Horseshoe Bend를 거쳐 Antelope Canyon을 가기 위하여 Page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서부 Grand Circle 여행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여러 …
앤털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 투어를 마치고 숙소인 캐납(Kanab)을 가기 전에 와위프 포인트(Wahweap Point)에 간다. 이곳은 인공적으로 생긴 파월(Powell) 호수를 한눈에 볼 …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호스슈벤드(Horseshoe Bend) 라는 곳이다. 콜로라도강이 굽이쳐 흐르면서, 마치 말발굽 같은 모습의 계곡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수백만 년 …
오늘은 Zion National Park을 관광할 예정으로 Zion은 신의 정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중간에 트레킹도 간단하게 할 예정이다. …
드디어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하였다.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라스베가스 공항은 인상 깊게 느껴졌다. 사막의 열기가 훅하고 느껴지는 듯하다. 라스베이거스 공항 도착 …